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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하루를 편하게 해요^^

하루 세끼 아이들 밥을 차려 주는게 저에겐 전쟁이에요~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배고프다는 시간도 제각각..먹고 싶다는 것도 제 각각일수 밖에 없어요..그래서 식사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놓긴 했지만 그래도 배가 고프다고 말하면 계속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김밥을 만드는 날엔 조금 편해요~아이들이 야채 김밥보다는 어묵김밥을 잘 먹는지라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어 놓으면 알아서 배 고플때 챙겨 먹을 수도 있어 하루가 편안하게 흘러가요~오늘 하루 김밥을 만들어서 편하게 지내니 저에겐 휴식같은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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