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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반반 좋아요~ 음식을 먹을때 항상 고민이 되는게 매운맛으로 먹는냐..그냥 담백한 맛으로 먹느냐로 고민하는데 치킨도 그러네요~예전에는 후라이드냐 양념이냐로 고민하였는데 이제는 매운맛 치킨이냐 아니냐로 고민을 하지만...항상 반반으로 먹는게 진리이다 싶지요 매운맛 치킨이 생각날때에는 딱 교촌치킨이 생각이 나는데요~교촌의 매운맛치킨은 과연 돋보적인 존재로 느껴질만큼 여기만큼 맛있는곳도 없는것 같아요~거기에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맛의 간장맛까지 반반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매번 시킬수밖에 없네요 더보기
막둥이 덕에 먹어요~ 우리집 막둥이는 여기저기서 용돈을 받으면 저금통에 차곡차곡 쌓아 놓지요~그래서 현금으로는 저보다 더 부자이네요.ㅎㅎ그런 막둥이가 오늘은 치킨을 사주겠다고 했어요~사실 어제도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해서 사주었는데 또 사달라고 하기 미안했나봐요 그래서 오늘은 막둥이가 사주겠노라 해서 냉큼 주문했지요^^ㅎㅎ막둥이 덕에 편하게 저녁을 치킨으로 때우니 행복하기까지~!!자식이 사준 밥을 먹는 기분이 참 묘하기도 했어요~어느덧 커서 자기돈을 관리하고 사주기도 하는 3호~기특하기도 하고 내가 늙는것이 슬프기도 하고...그래도 사주는 음식은 맛나네요.ㅎ 더보기
치킨 한번 먹기 힘드네요... 아이들이 저녁으로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해서 7시정도 주문을 했어요...기본 1시간은 걸린다 각오는 했지만 1시간이 넘도록 오지를 않으니까 짜증이 나더라고요..아이들은 배고프다..언제 오냐...옆에서 징징징 거리니 더 짜증이 나더라고요.. 참다참다 못해 30분이 더 흐른 후에 전화를 하니 이제 출발한다고....ㅜ정말 짜증이 났지만 여지껏 기다렸는데 취소도 할 수 없는 노릇이라 또 기다렸지요...드디어 받은 치킨!!기분이 상할대로 상한지라 맛이 없게만 느껴지더라고요...치킨 먹기 너무 힘드네요.ㅜ 더보기
어릴적 생각이 나는 맛이었어요 어릴적 아빠가 술을 드시고 집으로 오시면 치킨을 사 오셨던 기억이 나요~어린시절 아빠가 사온 치킨 냄새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먹었는데 그런 우리들을 아빠는 흐뭇하게 바라보셨던 기억이 있고 그렇게 먹었던 치킨은 그 어떠한 치킨보다 맛났던 것 같아요 지금은 옛날통닭의 맛보다는 여러가지의 맛들이 다양하게 나온 치킨들을 아이들이 좋아해서 그런 치킨들을 먹게 되는데 서방님의 옛 생각이 나는 치킨을 술에 취해서 사 가지고 들어왔어요~치킨 냄새에 아이들이 몰려 오고 하나씩 집어 먹는 맛이 옛날치킨의 맛이었고 치킨을 먹는 현장이 저의 어릴적 모습처럼 보이더라고요.옛 생각이 나는 치킨 덕분에 행복했어요 더보기
좋아하는 세트구성이어요~ 아이들은 치킨을 저는 떡볶이를 좋아해서 치킨과 떡볶이를 함께 주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둘다 주문을 하게 되면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남게 되는 경우도 생기고 돈도 배로 들어서 주저주저할때도 있어요..근데 이런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오부장치킨을 만났어요 떡복이도 먹을 수 있고 치킨도 반반치킨으로 구성 되어져 있는데도 양이 적당한데다 이 모든것을 주고도 2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먹을수가 있거든요~거기다 리뷰를 쓰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쫀득 치즈볼까지~~!!이렇게 먹으면 부담도 되지 않는데다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거기다 맛까지 맛있으니 더 좋지요^^ 더보기
가서 먹어야 해요~~ 뭐든 음식은 바로 바로 먹어야지 맛있듯이 같은 음식이라도 외식을 하는 것과 배달을 시켜 먹으면 맛이 달라요~~같은 돈을 쓸 꺼라면 확실히 매장에 가서 먹어야지 맛이 있어서 매장에 가는 것을 선호하지만 코로나로 배달을 해서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 오늘은 그렇게 하고 싶지가 않았어요 여기 치킨과 떡볶이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배달로 종종 시켜 먹다가 매장에는 처음 와서 먹었는데....이게 내가 집에서 먹던 그 맛이 맞는건지 순간 놀랐어요~확실히 맛이 배가 된 느낌!!!진~짜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라는 생각에 행복한 날이었어요 더보기
뿌링클은 간식으로도 좋아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저녁6시이후로는 다이어트 음식말고는 먹지 않고 있는 중인데 치킨이 너무너무 먹고 싶었어요..다이어트를 하면 왜 이렇게 밀가루 음식과 기름진 음식들이 더 생각이 나는지...ㅜ아예 먹지 않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줄겸 4시에 주문했어요~ 다른 치킨보다 뿌링클 가루가 짭짜름하면서 단맛이 돌아 더 생각이 났어요~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은 있지만 분위기는 밤이 더 알맞긴 해요.ㅎㅎ맥주와 함께 못 먹는 것이 아쉽더라고요..ㅎㅎ 그래도 뿌링클이 맛이 있어서 하나도 남김없이 순삭했어요~ 더보기
반반 주문은 후회하지 않아요 예전에 치킨의 맛은 후라이드와 양념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너무나 많은 종류의 치킨맛이 생겨나서 고르기 힘들정도에요~아이들과 어떤 맛을 시킬까 한참을 고민하다 그래도 치킨의 진리는 후라이드라는 결론이 났어요.ㅎㅎ후라이드에 양념소스를 찍어 먹으면 두가지의 맛도 느낄 수가 있어서 좋아요 거기에 새로운 치킨으로 반반 시키면 새로운 치킨도 맛 볼 수 있고 새로운 치킨의 맛이 별로라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어요~그래서 네네치킨의 후라이드와 눈꽃치즈반반으로 주문했어요^^역시 후라이드는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에요..눈꽃치즈맛이 살짝 느끼해서 다~먹지는 못했지만 그래서 반반 주문이 좋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