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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수제비 맛집이어라~!! 비가 오는 날에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수제비랑 파전이어요~지글지글 기름냄새가 올라오는 파전도 맛있지만 얼큰한 수제비 한그릇도 아~주 좋지요..하지만 수제비도 내가 하는것이 아닌 남이 해준 수제비가 제일 맛나다는 사실!!ㅎㅎ 이 집 수제비는 얼큰한 수제비가 일품이어요~수제비를 얼큰하게 먹으려다 망친 경우들이 많은데 여기 수제비는 강렬한 얼큰은 아니지만 은근 땀나는 얼큰맛에다가 수제비의 쫀득쫀득함이 살아 있는 수제비라 너무 맛있어요!! 더보기
이젠 자신 있어요~~ 제가 잘 하지 못해서 그런가 아이들이 칼국수나 수제비 종류를 좋아하지 않았어요.^^;;면 종류를 좋아는 하는 아이들인데 칼국수랑 수제비는 잘 먹지 않더라고요...애들이 안 먹으니 저도 잘 안하게 되어 칼국수나 수제비는 늘~자신이 없었는데 친구가 이걸로 끓이면 실패할 확률이 없다며 추천 해주더라고요 어묵국처럼 전용분말스프가 들어가 있어서 육수의 맛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며 간편하면서도 맛도 있는 제품이라고 했어요~저는 냉동실에 있는 조개를 넣고 분말스프를 반 정도만 넣고 끓였는데 정말 맛이 끝내줬어요.ㅎㅎ칼국수랑 수제비 종류를 싫어하던 아이들도 오늘은 주는대로 먹었어요.ㅎㅎ아이들이 싫어해서가 아니라 맛이 별로 없어서 안 먹었었나봐요.ㅋㅋ이제는 칼국수랑 수제비도 자신 있어요~ 더보기
다~같이 수제비 만들었어요 날씨가 꾸릿꾸릿할때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요..오늘따라 보슬보슬 비도 내리기 시작해서 아이들과 함께 수제비를 만들기로 했어요~아침에 일어날때 아이들과 함께 오늘 하루는 집에서 무얼하고 보낼까가 최대의 고민인데요..오늘은 다~같이 수제비 반죽을 만들일이 생겼네요 제가 다른 재료를 준비할때 아이들에게 수제비 반죽을 만들라고 시켰더니 서로 하겠다고 난리에요..ㅎㅎ그래서 각자 그릇을 만들어서 누가 더 반죽을 잘 만드는지 보겠다고 했더니 열심히들 해요.ㅎㅎ본인들이 만든 반죽이라 그런지 다른날보다 더 맛있게들 먹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