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부께서 대방어 철이니 대방어를 사주시겠다며 저희들을 불렀어요~매번 철에 나오는 음식들이 있으면 사주고 싶어 하시는 고모부^^제가 먹을 복이 많은가봐요~ㅎㅎㅎ이번에도 역시나 대방어를 꼭 먹어야 한다는 고모부 말씀에 한걸음에 달려 나갔어요~
방어 15kg을 잡으셔서 회를 뜨셨다는데~대방어가 맛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진~~~짜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소금장에 찍어서 먹으니 고소함 끝판왕이였어요~고모부가 옆에 계셔서 언제나 사시사철 호강하며 사니 몸들 바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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