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깜짝타임세일로 불고기를 싸게 준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정신없이 달려가 사 왔더니 양이 어마어마 했어요..그때는 사람이 많고 붐벼서 아주머니가 담아주신대로 가지고 올 수 밖에 없었어요.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2~3배의 양을 가지고 온거라 만족스러워요~ㅎ
집에 오자마자 불고기를 재웠어요~고기가 좋다보니 양념에도 욕심이 생겨나서 더 맛있게 만들려고 배도 갈아 넣으며 정성껏 만들었더니 양이 더 불어난 느낌이에요.ㅎㅎ일주일내내 먹어도 손색없을만큼의 양이라 이번주는 불고기를 이용한 반찬들로 식단구성을 해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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