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안에 장이 섰어요~그동안 타코야끼 파시는 것을 본 적이 없었는데..겨울철이 되어서 그런지 타코야끼 장사하시는 분이 오셨어요~타코야끼도 잉어빵처럼 겨울에 먹어야 더 맛이 있는 간식인거 같아요~둘째 아이가 보자마자 타코야끼를 사달라고 해서 사가지고 왔지요~
매운맛으로 먹고 싶다고 해서 매운맛으로 가지고 왔는데..처음 맛보는 매운맛 타코야끼는 더 맛있었어요..아이 말로는 속촉촉 겉바삭 타코야끼라고.ㅎㅎ이제는 제법 커서 미식가가 되어가요..ㅎㅎ저는 두개먹고 다른 일을 하다 보았는데...금세 딸이 다~~먹어버렸네요..정말 맛있다며..ㅎㅎ다음주에 또 사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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