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떡볶이는 저에게 여전히 최고의 음식인 듯 싶어요~떡볶이는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가지각색이라 늘 새로우면서 질리지 않은 듯 해요~떡볶이는 다 맛있긴 하지만 국물이 넉넉한 떡볶이를 더 좋아하는데요..제가 자주가는 카페에 떡볶이도 함께 파는데 오늘은 여기 떡볶이가 아침부터 생각이 나서 찾아왔어요
단짠단짠의 매력이 있는 떡볶이이면서도 국물이 넉넉해서 숟가락으로 국물을 함께 떠 먹어야 더 맛있는 떡볶이인데요..예전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앞에서 사 먹었던 떡볶이 맛이 나서 향수까지 불러 일으키는 떡볶이인것 같아요~아침부터 맛있는 떡볶이를 먹으러 나와서 그런지 하루가 행복할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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