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방님이 즐겨찾는 프로그램이라 저도 함께 보게 되는 슈가맨3에 태사자님이 소환되셨어요~처음엔 누구지?했었는데...노래를 듣다보니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 소환되더라고요.ㅎㅎ당시 열렬한 팬은 아니였지만...음악을 들으면서 좋아는했었어요~
근데 다시 들은 태사자님의 노래는 그때보다 더 좋고 아름답게 들리는 건 제 추억때문일까요?그 당시 풋풋한 학생이었던거 같은데...그 당시가 아름답고 좋았었나봐요.ㅎㅎ저 노래를 듣고 있는 제 몸이 짜릿짜릿 해지는걸 보면요.ㅎ서방님도 유난히 더 찾아서 세번 보는걸 보면 그 당시 서방님도 좋았었나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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