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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우스 베이커리 인싸네요~

양평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바람을 쐬러 나왔어요~아이들 방학으로 일주일 내내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주말에도 집에만 있으려니 너무 답답한 생각이 들어 '나가고 싶다'고 얘기하니 신랑이 바로 '떠나자'라고 해서 무작정 출발했어요~

아이들에게 어디를 가고 싶냐고 하니...그냥..가까운곳...이라고ㅎㅎ양평쪽으로 와서 검색해 보니 요즘 인싸인 한옥카페가 있더라고요~전지적참견시점에 이영자분이 오신곳이라고...이영자분이 갔다면 믿고 가도 되려니 하고 찾아 왔어요~

한옥카페인데..사람이 무지무지 많았어요..이게 바로 이영자분의 효과인가요?카페가 넓어서 아이들 뛰어 놀기에는 너무 좋은 곳이긴 했어요~여기는 망고쥬스가 유명한 곳이더라고요...아이들은 뛰어놀고 저는 아이들 보면서 힐링하기에 좋은 장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