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집에 있기가 너무 답답하다고 하나 딱히 어디를 데리고 갈 수도 없는 상황이어요...그렇다고 밖에 있자니 뜨거워 죽겠고..그래서 갈 수 있는 곳이 근처 커피숍에 잠깐 나갔다 오는것 밖에 할 수가 없어요..그래도 아이들은 좋아라 하니 다행이어요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료수 하나씩만 건네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는 아이들을 보면 참 단순하면서도 순수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아요~나도 저런 단순함과 순수함을 갖는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ㅎ잠시나마 기분전환 하고 돌아오면 집에서 다시 슬기롭게 보낼 힘이 난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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