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 시작 전부터 방학 끝나면 시간내서 보자고 한게 어느새 반년~친구들을 만나지 못한게 반년이나 되었더라고요..아이들이 개학을 한지 보름도 지나고 저도 아이들도 새학년 새학기에 어느정도 적응을 하니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드디어 친구들을 만났어요~이런 행복 얼마만이었던지~이런 행복이 있었는지 잠시 잊고 있었던것 같아요.막상 친구들을 만나 술한잔 마시며 진심어린 대화들을 나누니 너무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더라고요~이런 기분너무 좋아서 깨고 싶지 않을 정도였어요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을 즐겨요~ (0) | 2021.04.02 |
---|---|
안마기 샀어요~~ (0) | 2021.03.18 |
스벅을 너무 좋아해요~ (0) | 2021.03.12 |
방 꾸며 보아요~~ (0) | 2021.02.28 |
괜히 횡재한 기분이어요^^ (0) | 2021.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