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내의 생일날이었는데 생일을 깜빡 하고 있었어요..ㅜ분명 엊그제만 해도 생일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왜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저녁이 되어서야 깜빡 했다는 것을 알아서 막내에게 너무너무 미안했어요...급하게 미역국을 끓이고 케이크를 사와서 파티를 해주었어요...
다행히 생일이 지나지 않았음에 감사했는데 케이크에 생일-챙겨!!!라는 스티커를 아이들이 붙여 놔서 순간 민망함과 미안함이...ㅎㅎㅎ나이 한살 더 먹으니 이런 실수도 하네요....애들아~엄마 정신 바짝 차리고 너네들 생일 잘 챙길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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