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귀를 뚫고 싶어 했는데...방학이 되면 해 준다고 약속했었어요..여름방학때가 되었는데도 아무말이 없길래...그냥 지나갔는데..겨울방학이 되기 전부터 방학식을 하자마자 귀를 뚫게 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아이를 데리고 다녀왔어요...
아이 귀를 뚫는다고 하니 제가 더 떨려서 쳐다볼 수가 없더라고요...혹여나 아파하거나 잘못 될까봐 두근두근...제 걱정과는 달리 아이는 아무렇지 않고 양쪽 귀를 뚫더니 위에 하나 더 뚫으면 안되냐고 까지....양쪽만 뚫는 것보다 중간에 하나 더 뚫는게 예쁠꺼 같아 허락했어요~ㅎㅎ덧나지 않고 잘 자리잡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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