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김장김치로만 밥을 먹다가 새로 담근 김치가 먹고 싶었어요~그래서 무도 얻은김에 깍두기를 만들기로 했지요~겨울철에 따끈따끈한 사골국에 깍뚜기에 얹어서 먹으면 다른 반찬이 전~혀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기 때문에 깍뚜기도 필수에요
처음엔 깍두기도 담글지 몰라서 어설프게 따라하는 시늉이였는데 많이 만들다 보니 이제는 누구나 맛있다고 말해줄 정도로 깍두기는 자신 있어요~깍두기는 배추김치와는 또달리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고 달달달하게 따로 만들면 그 또한 매력이 있어서 밥에 깍두기만 넣고 비벼 먹어도 참 맛있어요~^^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우라 달라요~~ (0) | 2021.02.23 |
---|---|
나를 위한 밥상!! (0) | 2021.02.02 |
떡국 안 먹을 수가 없어요~ (0) | 2021.01.03 |
집밥이 최고래요~ (0) | 2020.11.03 |
까르보나라 소스는 어떤거랑도 잘 어울려요~ (0) | 2020.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