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사랑니가 있는 자리에 염증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했지만 무서워서 사랑니를 못 빼고 지냈어요..하지만 날이 갈수록 염증이 생겨나는 시기가 빨리오고 길어지다 보니 안되겠다 싶더라고요...그래서 단단히 마음을 먹고 사랑니를 뺐는데 뺄때는 마취가 되어 있어서 아픈지 몰랐는데 빼고 난 후 일주일이 넘게 후유증이 있더라고요..
사랑니 발치가 아프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고통과 불편함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어요..ㅜ식사를 제대로 하지도 못할뿐더러 편두통이나 인후통,,,근육통등 여기저기 몸이 아프니 기운을 차릴수가 없더라고요...이제 실밥도 풀고 조금 정신이 드니 몸보신을 제대로 해서 기운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쌈을 먹으러 왔어요~^^ㅋ예전만큼 많이는 먹지 못했지만 그래도 힘이 솟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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