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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빛담에서 여유를~~

오늘은 아이가 셋 다 학교를 가는 유일한 날이였어요~~^^일주일에 한번 가는 아이 매일 가는 아이 일주일만 가는 아이 가 있어 헷갈릴때도 있지만 셋 다 가는 날은 흔치 않아요~이런날 집에 있으면 밀린 집안일을 할께 뻔해서 아침도 먹지 않고 나왔어요..

정신없이 아이들을 보내고 집도 치우지 않고 나왔더니 배가 고파서 빵을 두개나 골랐어요..빵을 먹어도 조용하고 나만을 위해 먹으니 음미하면서 먹게 되더라고요~아이들을 보내기 무섭게 금방 돌아와 오랜시간 자유를 만끽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갖으니 숨통이 트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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