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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먹었어요~

아침부터 숯불돼지갈비가 먹고 싶다는 딸들의 말에 아침 일찍 부터 출동했어요~11시 반에 오픈인데 10분전에 도착해서 기다렸다가 들어갈 정도로 숯불돼지갈비밖에 보이지 않았어요ㅋㅋ아침을 먹지 않고 아점으로 맛있게 먹으려고 나갔더라서 너무 배가 고프기도 했고 돼지갈비가 너무 먹고 싶기도 했어요~

얼마만의 숯불돼지갈비를 먹는건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내 정신이 아니였던 것 같아요..몇일째 굶은 사람마냥 정신없이 먹다보니 어느새 갈빗대만 남아있더라고요..ㅎㅎ매일 내가 하는 밥만 먹다가 외식을 하니 맛도 좋고 기분도 좋아서 오늘 하루는 더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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