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생활하니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다 못해 이제는 조금만한 일에도 짜증이 나요...ㅠ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아이 한명이 엄마~!한번만 해도 세번을 듣게 되어 하루종일 엄마~엄마~!!라는 소리만 들으며 아이들 뒤치닥거리를 하다 하루가 끝나는 것 같아요...
벌써 5개월째 이런 생활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다 못해 미쳐 버릴꺼 같아 서방님이 퇴근하자마자 바로 나와서 친구를 만났어요...서방님도 내 마음을 100%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고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를 만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조금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았어요..정말 코로나가 미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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