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서 본선 3차 팀미션이 방송되었어요~다른 팀들도 잘 하셨지만..나의 마음을 사로 잡은 팀은 패밀리가 떴다팀이었어요~열세살 정동원이 본선3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팀에서는 어떻게 다른 분들과 조화를 이루어낼지 걱정되었는데..10대부터 40대까지의 패밀리컨셉으로 무대를 보여주었어요~
백세 인생, 청춘, 고장 난 벽시계, 희망가로 이어진 경연곡 레퍼토리는 마치 한 사람의 인생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고 마지막 곡인 희망가를 듣고 있으니 눈물이 나올꺼 같았어요..나이답지 않게 한이 서려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정동원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분들도 너무잘해셔서 잊지못할 무대를 본거 같아요..정말 희망가는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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