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끓였어요~

갈비탕 만들기에 도전 했어요~갈비탕은 당연히 사 먹어야 하는 음식인줄로만 알았지 만들어 먹을 생각은 전혀 해 보지 않았었는데...친구가 의외로 갈비탕 만들기가 쉽다고 알려 주었어요...갈비탕을 사 먹으면 맛은 있지만..고기의 양도 적고 비싸니까요...친구도 아이가 셋이라 같은 처지이거든요ㅎㅎ

친구가 시키는대로 따라해서 했어요~정말 생각보다 의외로 쉬워서 깜짝 놀랐어요~따로 양념장을 만들어야 되는 일도 아니니..곰탕 생각하고 하면 될꺼 같더라고요~처음으로 한 갈비탕인데...사서 먹는 비쥬얼 같아서 제가 하고도 깜짝 놀랐어요~저도 이제 갈비탕 만드는 여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