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이 참 따뜻해요~

 

 

차가운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추운 겨울밤~제가 어렸을때에는 추운 겨울밤에 서 계시는 군고구마,븡어빵 장사 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었는데...요즘은 흔치 않은 풍경이 된거 같아요...어디서 붕어빵 파신다는 말을 들으면 다들 찾아가서 먹고 싶다는 분들이 많을 정도에요..ㅎㅎ다들 옛 추억이 있으신 분들이시겠죠?

 

 

저도 운전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붕어빵 파시는 분을 보고 근처에 차를 세우고 달려갔답니다~^^이게 얼마만의 맛 보는 붕어빵인지..붕어빵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요즘 아이들은 붕어빵 대신 잉어빵이라고도 불러서 세대차이를 느낄 수도 있었어요ㅎㅎ뜨끈한 붕어빵을 가지고 있으니 마음도 따뜻해지는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