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보여 주러 왔어요~
sugarpowderbread
2020. 1. 19. 19:56
막내가 신비의 아파트에 푹~빠져서 시청하고 있으면 첫째와 둘째도 따라서 봐요.ㅎㅎㅎ근데 이거 제가봐도 무서울때가 있을만큼 스릴이 있더라고요..ㅎㅎ신비의 아파트가 방학을 맞이하여 극장판이 나오니 막내가 꼭~~봐야한다고..ㅎㅎ사실...제가 같이 영화관까지 가서 보고 싶지는 않았는데...
막내가 보러 간다고 하니 첫째둘째도 본다고 해서 셋이서 영화관에 들여 보내줬어요.ㅎㅎ저는 덕분에 1시간 넘게 저만의 시간을 갖을 수가 있었네요..차 한잔의 여유를 누리니 행복했어요...아이들도 영화관을 셋이 갔다 오더니 더 친해진 느낌이더라고요...이런 시간을 종종 가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