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봄~오리라 믿어요

 

남부지방은 벌써 꽃이 떨어졌다고들 하는데 여기는 이제 만개를 했네요~~거리마다 꽃들이 활짝 피어 있으니 산책을 하는것이 힐링 그 자체에요~어쩌면 꽃들은 봄이 오는지를 미리 알고 이리 꽃들을 피고 지는지...자연은 참 신기한 선물 같아요

인생도 그러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아무리 춥고 쓸쓸해서 힘들어도 언젠가는 봄이 찾아 오더라고요...그래서 그런 희망을 품고 살 수 있기에 또 살아갈 힘도 생겨나고요~지금 내 인생의 봄은 아니지만 언젠가 찾아올 봄을 기다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