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밥상!!

아이들 셋을 키우다 보면 나를 위한 밥상 보다는 아이들을 위한 밥상만을 차리는 것 같아요~아이들 위주로 식단을 준비하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반찬 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으로 준비할때가 많기에 오늘은 나를 위한 밥상으로 준비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준비해서 나를 위한 밥상을 만들어 놓고 보니 내가 왜 이제껏 그동안 이렇게 하지 못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내가 나를 아끼지 않고 나를 챙겨주지 않으면 아이들도 그냥 엄마는 우리가 남은것 먹어도 된다라고 생각하는것 같아 이제는 내가 나를 아끼고 대접해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