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둘째와 셋째를 데리고 아울렛으로 놀러왔어요~
겨울이지만 야외활동도 큰 무리가 없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올 겨울은 큰 추위가 찾아오지 않고 지나갈 듯 해요
아이들 방학이지만... 딱히 어디 갈데도 없고 아이들도 뛰어놀게하고 저도 쇼핑도 하고 싶어 아울렛으로 오니 넓은 공간을 보고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다행히 아이들 놀거리가 곳곳에 있어 전혀 싫어하지도 않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 한적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이였어요~아이들이 신이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답답한 실내대신 실외활동을 하니 더 그런거 같아요~
예전에 제가 어렸을때에는 추워도 무조건 밖에서 뛰어놀았는데..요즘 아이들은 너무 실내에서만 생활하는거 같아 안타까워요.ㅜ앞으로 더 밖에서 뛰어놀수 있는 곳을 찾아다녀야겠어요~~